2026.11.02 (월)
△ ‘통합문화이용권 지원사업’ 시행 (사진:영덕군)
영덕군은 저소득층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소득 차에 의한 문화소비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지난 2일부터 ‘통합문화이용권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일상에서의 문화 향유와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현 정부의 국정과제로서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생활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에게 1인당 연간 15만 원의 문화누리카드를 지급한다.
올해부터는 13~18세의 청소년기와 60~64세의 준고령기 대상자에겐 1만 원의 생애주기별 지원금이 더해진다.
문화누리카드는 전국 3만 5,000여 개의 문화예술, 국내 여행, 체육 분야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영화 관람료 2,500원 할인, 4대 프로스포츠(배구, 농구, 축구, 야구) 관람료 최대 40% 할인, 공연∙전시 관람료, 악기 구매비, 숙박료, 놀이공원(테마파크) 입장권, 체육시설 이용료, 스포츠용품 할인(각 가맹점 할인율 상이)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카드 신청은 11월 30일까지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모바일 앱 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발급받은 카드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미 카드를 발급받은 사람은 전년도 카드 사용 실적이 3만 원 이상이고 올해도 수급 자격을 유지할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지원금이 기존 카드에 충전된다.
자동충전이 완료된 대상자에겐 알림 문자가 발송되며,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전화(☎1544-3412), 모바일 앱 등을 통해서도 충전 여부와 사용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영덕군 관내 주요 가맹점으로는 시외버스터미널, 기차역, 서점, 사진관, 펜션, 온천, 체육용품 판매점 등이 있으며, 가맹점 신규등록은 경상북도 지역 주관처인 경북문화재단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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