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5 (목)
성주군은 24일 금수강산면 영천리 마을회관에서 산불취약마을 주민을 대상으로‘산불재난 대응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주민 스스로가 재난 대응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교육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마을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강풍을 타고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시작됐다.
재난 상황 전파에 따라 마을 방송 안내, 재난문자 발송, 대피 경로 안내 , 취약계층 대피 지원, 임시대피소 이동 순으로 단계별 대응 절차가 안내됐다.
특히 봄철 산불 발생 현황과 산불방지대책을 공유하고 산불 발생 시 행동요령 안내 리플릿을 배부했다.
아울러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주민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사항을 설명하는 등 교육 효과를 높였다.
산림과장(전상택)은“산불은 막을 수 없는 자연재난이 아니라 대응으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재난으로 주민 한 분 한 분의 즉시 행동이 가장 강력한 재난 대응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성주군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선제적 대피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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