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6 (금)
상주시는 봄철 대형산불 발생에 대비하여 2월 25일 오후 2시부터 중동면 회상리 산153 일원에서 산불재난 대응 주민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대형 산불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주민 대피체계를 점검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훈련은 중동면 회상리 산153번지 일원에서 성묘객 실화로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으며, 상황판단회의를 통한 주민대피 명령, 지정 대피소(회상1리 경로당) 이동 등 실제 상황과 동일한 절차로 진행되었다.
이날 훈련에는 상주시 안전재난실, 사회복지과, 노인장애인복지과, 산림녹지과, 중동면, 산림재난대응단, 상주소방서, 상주경찰서 및 지역 주민 등 약 100명이 참여하였다. 특히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대피경로 확인, 취약계층 우선 이동 지원, 대피소 운영 절차 등을 점검하며 실효성을 높였다.
훈련 주요 내용은 산불 상황 전파체계 점검 주민 비상연락망 가동 상황판단회의 운영 및 대피명령 전파 주민 즉시 대피 실행 대피소 운영 준비상황 확인 유관기관 협업체계 점검 등으로,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 강화와 매뉴얼 숙달, 선제적 주민대피 실행 역량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
오상철 상주시 부시장은 “산불은 짧은 시간 내 급속히 확산되는 재난으로 무엇보다 초기 대응과 주민 대피가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주민들이 대피경로와 행동요령을 정확히 숙지해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 활동과 실전형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산불조심기간 산불취약지역 및 화목보일러 사용가구 집중 점검, 산불 계도활동, 불법 소각행위 단속 강화 등 산불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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