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1 (토)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오는 3월 개교를 앞둔 신설 학교의 차질 없는 개교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교육감이 직접 현장을 확인하는 ‘개교 대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21일 구미문성중학교와 구미원당중학교를 시작으로, 26일 포항펜타초등학교와 달전초등학교(포항), 27일 경주 화천초등학교와 포항해오름중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 확인을 진행하는 일정으로 추진된다.
먼저 지난 21일 점검한 구미 지역 신설 학교 2곳은 주요 시설 공사가 대부분 완료된 상태로, 점검단은 새집증후군 예방을 위한 실내 공기질, 급식소 운영 준비, 교실 내부 마감 상태 등 학생들이 즉시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사용자 편의성과 안전성을 중점 확인했다.
특히 26일과 27일 점검 대상 학교들은 개교 준비를 위한 막바지 공정이 진행 중으로, 개교 이후에도 일부 외부 조경 공사가 이어질 예정인 만큼, 교육지원청 및 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통학 안전 확보와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 가능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학생 이동 동선과 공사 구역의 철저한 분리(가림막 설치) 공사 차량 진출입로와 통학로 분리 대책 수업 중 소음․분진 최소화 방안 등이며, 개교 전 공사 마무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입학식 당일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확보를 빈틈없이 할 것을 주문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신설 학교 개교 준비의 핵심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며, “공사가 완료된 학교는 쾌적한 환경 유지에 힘쓰고, 마무리 공정이 진행 중인 학교는 학생들의 학습권과 안전이 완벽하게 보장될 수 있도록 개교 당일까지 현장 관리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교육감 현장점검을 통해 도출된 보완 사항을 즉시 조치하고, 개교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완성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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