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2 (월)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치매고위험군인 경도인지장애자와 인지저하자를 대상으로 ‘한의(韓醫) 치매예방관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의성군한의사회와 협약을 통해 치매고위험군 어르신의 인지기능 저하를 개선하고 증상이 중증으로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5년 1차년도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2차년도 연속사업으로 추진되며, 지난 24일 한의사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한 데 이어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사업 대상은 치매안심통합관리시스템(ANSYS)에 등록된 치매고위험군 중 60세 이상의성군민 40명이다. 1순위는 경도인지장애 대상자, 2순위는 인지저하자로 신청 접수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했다.
선정된 대상자는 거주지 인근 지정 한의원에서 5개월간 한약 처방, 약침 시술, 뜸 등 한의(韓醫)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자신이 살아온 지역에서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통합적인 돌봄 지원이 중요하다”며 “한의 치매관리를 통해 치매고위험군의 발병을 억제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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