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1 (토)
【세종지회장 朱元將 기자】세종도시교통공사(도순구, 이하 ‘공사’)는 최근 공사 임직원을 사칭하여 고액의 물품 구매 대행을 요청하는 사기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시민과 협력 업체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사기범들은 나라장터나 누리집 등에 공개된 계약정보를 악용해 공사 직원의 이름을 도용해 직원인 것처럼 속인 뒤, 고액 물품 구매 대행을 요청하거나 개인 계좌로 송금을 요구하는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업체가 해당 사기를 믿도록 마치 정식 계약이 체결된 것처럼 위장하며 ‘물품을 먼저 납품하면 대금을 나중에 정산하겠다’ 또는 ‘입찰전 사전 설명회 개최’ 등으로 접근하고 있다.
공사는 ‘공공기관은 전화, 문자 등 비공식적인 경로로 물품 구매, 납품,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는다’라며, ‘조금이라도 의심이 가는 연락이 오면 반드시 기관에 확인하고 즉각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수칙은 △입찰공고, 견적서 요청 등 정식 절차를 따르고 있는지 검토 △직원 명의 개인 계좌에 입금 절대 금지 △기관 공식 연락처에 전화해 사실 여부 확인 △사기로 의심될 경우 즉시 1394 또는 112 및 해당 부서에 신고하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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