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4 (수)
보령시는 산불이 집중되는 3~4월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27일 민원동 회의실에서 ‘2026년 산불방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보령경찰서, 보령소방서 등 11개 기관의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예방을 위한 기관별 추진 대책을 공유하고,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와 대형산불 방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위한 기관별 주요 임무와 역할 분담 ▲범시민적 홍보활동과 순찰 강화 ▲산불 조기 발견과 초동 진화 태세 확립 등에 대한 협의가 이뤄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신속하고 유기적인 현장 통합지휘체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으고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이수형 에너지환경국장은 “산불이 발생할 경우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초동 진화 및 인명·재산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1월 26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공고하고 산불 예방에 힘쓰고 있다. 특히 3월 중순부터는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해 산불 예방과 초동 진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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