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1 (토)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항일독립운동기념탑 참배와 제24회 병오년 3·1독립만세운동 경북 시발지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오전 10시 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기관·보훈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의성군 출신 283명의 애국정신을 기리며 헌화와 분향, 묵념을 통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이어 오전 11시에는 비안면으로 자리를 옮겨 ‘제24회 병오년 3·1독립만세운동 경북 시발지 기념식’에 참석했다. 기념식은 경북중부중학교장의 독립선언서 낭독을 시작으로 3·1절 노래 및 만세삼창, 헌화 및 분향, 참배 순으로 진행됐다.
비안면 3·1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 12일 150여 명의 학생과 기독교인이 비안공립보통학교 뒷산에서 독립만세를 외침으로써 3·1운동이 경북지역 각지로 확산되는 계기가 된 독립만세운동이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참배와 기념식은 3·1절의 함성을 되새기고 자주독립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제107주년 3·1절 행사가 현재와 미래 세대에게 독립운동의 정신과 자유, 평화의 가치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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