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5 (목)
문경시는 26일 계절근로자의 투명한 선발을 위해 지난해 11월 계절근로 유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베트남 까마우성 현지를 방문했다.
문경시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인력 선발을 위해 지시 이해도, 체력 및 작업 수행 능력, 태도 및 근무 의지 등 3가지 지표로 구성된 평가 항목을 활용해 면접을 진행했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30명의 면접자 중 오는 4월 입국 예정인 계절근로자 41명을 최종 선발했다.
문경시는 지난 12월 21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라이쩌우성을 방문해 농촌 현장에 투입될 우수 외국인 계절근로자 209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 가운데 151명은 3월 말에 농가에 배치될 예정이며 58명은 4월 말과 6월 중 입국해 올해부터 새롭게 운영되는 공공형 계절근로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관내 농가에 적재적소의 노동력을 제공해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시 관계자는“이번 면접을 통해 성실함과 책임감을 갖춘 우수한 계절근로자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발했다”며“선발된 근로자들이 농촌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근무할 수 있도록 입국부터 배치, 근무 관리까지 체계적인 행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외국인 계절근로 프로그램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농가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농업 현장의 안정적인 노동력 확보는 물론 농가와 근로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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