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5 (목)
문경시는 14일 문경새재 케이블카 조성사업이 정상 궤도에 올라 본격 추진중이며 1월부터 가설삭도 공사에 돌입해 사업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 하부승강장 작업로 설치공사를 시작으로 화물삭도 설치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1월부터 돌입한 가설삭도공사는 상부승강장까지 진입로나 작업로 확보가 불가능한 현장 여건상 화물삭도를 통해 자재를 운반하고 인력은 인승삭도를 이용하게 되며, 공사 기간 단축 및 작업 효율 극대화, 자연환경 교란 최소화를 도모한다.
화물삭도는 5개 지주 설치와 기계실 공사를 마친 후 시운전을 거쳐 5월 중 정상 운행될 전망이며 하부승강장 진입로 확보와 벌목작업을 병행해 제4주차장에서부터 상부승강장 다섯 번째 지주까지 단계적으로 설치된다.
문경새재 제4주차장에는 이미 현장 사무실이 배치됐으며, 구동부 기초와 와이어 고정 앵커장치 콘크리트 타설을 완료하고 2월 중 첫 번째 지주 설치로 본격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본 삭도는 조달원가심사를 진행 중이며 외자물품은 5월 화물삭도 운행 시점에 맞춰 순차적으로 반입된다.
상반기 내 화물삭도 운행을 통해 본 삭도 등 연계 공정이 활성화되며 사업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오는 4월 2일 제4주차장 케이블카 현장에서 주민들에게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 공정 전반을 보고하는 현장보고회를 개최해 시민 소통도 강화할 예정이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 관계자는“이 사업은 새로운 문경 발전과 미래 관광사업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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