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8 (일)
2026년 2월 27일, 이재명 대통령이 전라북도를 방문해 전통시장을 찾았다. 이날 일정은 격식 있는 회의 중심이 아니라, 실제 장사를 이어가고 있는 상인들의 이야기를 현장에서 직접 듣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대통령은 시장 골목을 걸으며 상인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최근 경기 흐름과 매출 상황에 대해 질문을 건넸다. 상인들은 소비가 눈에 띄게 줄었다는 점과 원자재 가격 상승, 공공요금 부담 등 현실적인 어려움을 전했다. 일부 상인은 “예전만큼 손님이 꾸준하지 않다”는 점을 토로하기도 했다.
현장에서는 생활 물가와 자영업자의 운영 부담에 대한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대통령은 상인들의 설명을 경청하며 체감 경기를 확인했고, 지역 상권이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점을 언급했다.
사진) 전북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민생 현장의 의견을 듣고 있다.
전통시장 방문 이후에는 전북 지역의 산업 여건과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지역 특성을 살린 산업 육성과 소상공인 지원 방안이 함께 논의되었으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지역 사회가 협력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번 전북 방문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민생 현장을 직접 점검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시장 상인과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방식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지역 경제 회복과 균형 발전에 대한 관심을 현장에서 보여준 행보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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