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6 (금)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최근 의성군에 기부 의사를 전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의성군에 따르면 조수미는 지난해 12월 의성문화회관에서 열린 ‘조수미 크리스마스 콘서트 My Secret Christmas’를 통해 군민들과 만난 바 있다. 공연 이후 산불 피해로 심신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싶다며 기부 의사를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조수미는 “늦었지만 산불 피해를 입은 의성군 지역민들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성군이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으로 거듭나길 응원한다”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 선생님께서 의성군을 기억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뜻이 필요한 곳에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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