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4 (수)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중대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26 중대재해 예방 직무교육’을 4일부터 9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부서별 관리감독자와 중대재해 업무 담당자, 도급·용역·위탁 및 공중이용시설 수탁업체 관계자, 축제·행사 종사자 등 75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시민회관 대강당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2026 노동 안전 종합 대책의 이해, 중대재해 처벌법의 주요 내용과 대응 방안, 도급·용역·위탁 사업 위험관리, 축제·행사 안전 보건관리, 사업장 위험성 평가 교육 및 컨설팅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법령 설명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고 사례와 행정·현장 대응 방법을 중심으로 한 실무형 교육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강의는 고용노동부 대구지청 현직 감독관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20년간 근무한 경력을 가진 더블유안전컨설팅 이기완 대표가 맡아 전문성과 현장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중대재해는 사고 이후의 대응보다 사전 예방과 관리 체계 구축이 핵심이라”며“이번 교육을 통해 관리감독자와 수탁업체 담당자들이 중대재해 처벌법을 정확히 이해하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대응 능력을 갖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앞으로도 도급·용역·위탁 사업과 공중이용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도시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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