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5 (목)
포항시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2026년 포항형 천원주택’ 예비입주자 모집이 접수 첫날부터 뜨거운 관심 속에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모집은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북구청 옆 포항시 주거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접수 시작과 동시에 신청자들이 대거 몰리며 현장은 문전성시를 이뤘으며, 자격 요건 및 관련 서류 발급에 대한 문의가 빗발쳤다.
‘포항형 천원주택’은 하루 임대료 1,000원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운 주거 정책이다.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전체 100호를 공급하며, 접수 첫날인 5일 16시 기준 현재 총 439세대가 신청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에는 100세대 모집에 854세대가 몰렸으며, 특히 관외 거주자 19세대가 포항으로 전입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바 있다.
올해는 신청 문턱을 대폭 낮춘 점이 눈에 띈다.
청년 본인의 소득과 재산만을 기준으로 선정하도록 요건을 완화했으며, 관외 거주자 모집유형을 별도로 배정해 지난해보다 신청 인원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장을 찾은 한 신청자는 “치솟는 월세 부담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천원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꼭 필요한 정책이라”며“좋은 결과가 나와 포항에서 오랫동안 정착하며 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청년과 신혼부부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주거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도시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투자”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머물고 돌아오는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오는 6일 접수 마감되는 이번 모집은 서류 심사와 자격 요건 확인을 거쳐 6월 24일 포항시 주거복지센터 블로그를 통해 예비입주자를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홈페이지 공고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던 10월 24일 토요일 저녁.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 음식점에 반가운 얼굴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가례초등학교 제44회 동창회(회장 원종일)가 마련한 20...
2026년 10월 15일, 제이유 사건 피해자들이 청와대에 탄원서를 제출하며 약 20년에 걸쳐 해결되지 않은 피해 문제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피해자...
2000년대 중반, 불법 다단계 사업인 ‘제이유’ 사건으로 인해 전국 40만 명의 국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당시 인터넷 방송과 미디어를 기반으로 하여 불법 콘텐츠 유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