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4 (수)
구미시와 포항시는 지난 2월 27일 공모 신청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봇 분야) 지정에 공동 대응하고, 경북을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산‧연‧관*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산·연·관 : 산업(기업), 연구기관, 행정기관(경북도, 구미, 포항)
구미시는 3월 16일 포항시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에서 경상북도, 포항시, 한국로봇융합연구원, 구미AI로봇기업협의회, 포항AI로봇기업협의회와 함께 「경북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산‧연‧관 공동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자체·기업·연구기관이 함께 경북 로봇산업의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2월 2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공동 신청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봇 분야) 지정 공모에 대응해 지역 역량을 결집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미AI로봇기업협의회의 ‘G-휴머노이드팀’과 포항AI로봇기업협의회 출범도 함께 진행됐다. 지역 로봇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공식화하고 산업 생태계 확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동선언문에는 경북 로봇기업 성장 지원 휴머노이드·AI 중심 미래 로봇산업 생태계 조성 산‧연‧관 협력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구미–포항 로봇기업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겼다.
구미시는 이번 공동선언을 계기로 경북도와 포항시, 연구기관, 기업 간 협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기업 기술개발과 실증, 사업화로 이어지는 협력 구조를 확대해 로봇산업 혁신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구미의 탄탄한 제조 기반과 포항의 연구개발 역량을 결합해 생산–실증–사업화가 이어지는 로봇산업 전주기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를 통해 경북이 미래 로봇산업을 선도하는 전략 거점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공동선포식은 경북 로봇산업의 공동 비전을 확인하고, 지역 로봇기업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출발점”이라며 “경북도와 포항시, 한국로봇융합연구원,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해 구미가 대한민국 로봇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던 10월 24일 토요일 저녁.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 음식점에 반가운 얼굴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가례초등학교 제44회 동창회(회장 원종일)가 마련한 20...
2026년 10월 15일, 제이유 사건 피해자들이 청와대에 탄원서를 제출하며 약 20년에 걸쳐 해결되지 않은 피해 문제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피해자...
2000년대 중반, 불법 다단계 사업인 ‘제이유’ 사건으로 인해 전국 40만 명의 국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당시 인터넷 방송과 미디어를 기반으로 하여 불법 콘텐츠 유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