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9 (월)
영주시는 지난 12일 NH농협은행 영주시지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임금을 안전하게 수령하고 금융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과 유성민 NH농협은행 영주시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금융서비스 지원과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영주시는 NH농협은행과 협력해 임금통장 개설 지원, 외환 송금 서비스, 금융사기 예방 교육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기존처럼 은행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입국 당일 현장에서 임금통장을 개설할 수 있게 되어 금융 이용 과정에서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유성민 NH농협은행 영주시지부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영주시의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활성화로 농촌 일손 부족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한 금융서비스 지원뿐만 아니라, 근로자들을 위한 지원 체계를 강화해 농촌 고용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해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생활환경 조기 정착을 돕기 위해 영주쌀과 양념류 등으로 구성된 웰컴키트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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