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5 (목)
영주시는 지난 17일 동부초등학교 일대에서 어린이 보호구역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주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박정인)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영주시, 영주경찰서, 영주교육지원청을 비롯한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어린이들과 운전자에 대한 교통안전 지도를 통해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확산에 힘썼다.
등교 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40분간 진행된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학교 주변 횡단보도 및 중앙분리대 등 통학로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또한,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안전 수칙을 강조하고 운전자들에게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속도제한과 보행자 우선 통행 등 안전 운전을 촉구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는 만큼 사회 구성원 모두가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여, 어린이를 비롯한 영주시민 모두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교통환경 조성에 함께 관심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관내 13개 초등학교에 교통안전 지킴이 32명을 집중 배치해 통학로 주변 불법주차 단속과 교통 지도를 강화하며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어린이보호구역과 노인보호구역 개선,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등 선진교통문화 정착 및 인프라 구축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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