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4 (수)
문경시는 17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제11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지역 복지 거버넌스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에 구성된 제11기 대표협의체는 사회보장 관련 분야 학계 전문가, 사회복지시설 대표, 비영리 민간단체 관계자 등 총 32명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균형 있게 반영할 수 있도록 성별과 분야별 대표성을 고려해 위원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문경나눔봉사단 김경범 단장이 민간위원장으로 문경시사회복지사협회 전창진 회장이 부위원장으로 연임돼 공공과 민간을 잇는 협력의 중심 역할을 맡게 됐다.
김경범 민간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시 한번 저를 믿고 민간위원장으로 연임할 수 있도록 뜻을 모아 주신 대표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필요한 자원을 연결하는 따뜻한 복지의 연결망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작동하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민·관 협력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문경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과 평가, 주요 사회보장 현안에 대한 심의와 자문을 수행하며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과 단체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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