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6 (금)
경찰청과 행정안전부는 올해 최초 조성 예정인 국민안전산업펀드를 운용할 투자 전문 운용사를 3월 23일부터 5월 6일까지 모집한다.
국내 치안산업과 재난안전산업 규모는 2024년 기준 각각 39조 원과 61조원으로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기술 파급력이 높은 산업이라는평가를 받아왔으나, 대부분 기업이 자본이나 인력 규모가 영세해 우수 기술의사업화나 해외시장 진출 등에 한계가 있었다.
※ (치안산업) 1만 5천여 개 기업 / 매출액 약 39조 원 / 종사자 약 57만 명
(재난안전산업) 7만 5천여 개 기업/ 매출액 약 61조 원/ 종사자 약 48만 명
이에 경찰청과 행정안전부는 국민안전산업펀드를 조성하여 자금 지원과 함께 전문 운용사의 역량을 활용하여 기술‧제품 고도화, 시장 개척 등 초기재난안전·치안산업 분야 기업을 지원한다.
국민안전산업펀드는 정부 출자 100억 원(경찰청·행정안전부 각 50억 원)과민간‧지방정부 등 추가 출자 100억 원 이상을 결합해 200억 원 이상의 규모로조성된다. 투자 대상은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을 보유하고 해외시장진출을 희망하는 유망 기업이다.
국민안전산업펀드는 치안산업(100억 원)과 재난안전산업(100억 원) 2개 분야로 운영되며, 분야별로 각각 운영사를 선정한다. 운용사 모집을 위한 출자 사업 공고는 3월 23일부터 한국벤처투자 누리집(www.kvic.or.kr)에서확인할 수 있다.
경찰청과 행정안전부는 오는 6월까지 운용사를 선정하고, 9월에 펀드를 결성해 연내 기업 투자를 시작할 계획이다. 올해 제1호 펀드를 시작으로 재정 당국과 협의, 매년 후속 펀드를 결성할 예정이다.
경찰청 도준수 미래치안정책국장은 “국민안전산업펀드 조성을 통해 케이(K)-치안산업 생태계 전반이 강화되고, 케이(K)-치안산업이 제2의 케이(K)-방위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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