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7 (토)
안동시와 예천군이 공동 개최하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19일대진 추첨을 마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는 대진 추첨에 앞서 대회 관계자와 각 시군 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운영 방향과 주요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설명회와 함께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이번 대회가 경북도청 이전 10주년과 안동․예천 공동 개최라는 의미를 담아 문화와 첨단 기술이 결합된 ‘문화체전’으로 추진된다는 점이 강조됐다.
특히 초대형 미디어 무대와 주제공연, 선수단 입장식 중심 연출 등 차별화된 개막식 계획이 공유되며 참석자들의 큰 기대를 모았다.
이어진 대진 추첨을 통해 종목별 경기 일정과 대진표가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도내 22개 시군 선수단은 상대 팀 전력 분석과 함께 본격적인 현지 적응 및 실전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안동과 예천 일원에서 열리며 도내 22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해 각 종목별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대진 추첨을 기점으로 준비가 실전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도민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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