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7 (토)
안동시는 아동학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관내 편의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 활성화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들이 자주 이용하고 24시간 운영돼 접근성이 높은 편의점을 ‘지역 밀착형 아동 보호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됐다.
관내 주요 편의점을 직접 방문해 점주와 근무자에게 아동학대 의심 징후와 신고 요령을 안내하고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계절에 맞지 않는 옷차림을 한 아동, 상처나 멍 자국이 발견되는 아동, 보호자 없이 늦은 시간까지 혼자 배회하는 아동 등 학대가 의심되는 사례를 발견할 경우 즉시 112로 신고해 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편의점은 우리 아이들이 가장 쉽고 편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빛나는 등대’와 같은 곳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편의점 종사자와 시민 모두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파수꾼이 돼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안동시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동시는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아동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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