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6 (금)
안동시가 경북도청 이전 10주년을 맞아 예천군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25일 산악 경기가 진행될 안동클라이밍장(안동시 축제장길 9)과 검도 사전경기가 열릴 예정인 안동시다목적체육관(안동시 보현로 20)을 방문해 경기장 시설 전반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경기장 안전시설과 편의시설, 운영 준비 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선수단과 관람객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미비 사항에 대한 보완을 지시했다.
이어 강남동 일대 숙박업소와 음식점을 방문해 위생 상태와 서비스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도민체전 기간 중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친절한 응대를 당부했다.
한편,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열린 유도 경기를 시작으로 대회의 서막을 열었으며,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안동시다목적체육관에서 검도 사전경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본경기는 레슬링 등 16개 종목이 안동시 관내 18개 경기장에서 4월 3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선수단과 임원 등 1만 2,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는 남은 기간 동안 경기장 안전과 위생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경기장 시설 정비와 숙박․음식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안동을 찾는 선수단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대회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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