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7 (토)
영주시는 지난 30일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건강한 숲 조성과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수면 화기리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영주시 소속 직원 약 200명이 참여해 나무심기에 동참했다.
행사 대상지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이 완료된 지역으로 피해지의 체계적인 복원과 건강한 산림으로의 전환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5년 영남권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을 계기로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재해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가운데 산림 복원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1.05헥타르(ha) 면적에 산벚나무 368본을 식재했으며, 식재된 산벚나무는 봄철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생태적 가치 증진과 산림경관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흡수원 확충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시민들에게 산림의 공익적 기능과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직접 나무를 심으며 산림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정필 산림과장은 “식목일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직접 나무를 심으며 산림의 가치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림조성과 관리로 건강한 산림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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