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6 (금)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대형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지휘 체계를 확립하고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30일 오후 함안군 공설운동장에서 ‘2026년 1분기 경상남도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사전 예고 없이 진행돼, 재난 발생 초기 긴급구조통제단의 가동 속도와 구성원별 임무 수행 능력을 객관적으로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사진/경남소방본부)
훈련에는 경남소방본부와 함안소방서 통제단 요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함안 공설운동장 내 대형 화재에 따른 다수 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해 ▲통제단 가동 ▲현장 지휘소 설치 ▲부처별 역할 분담 및 조정 ▲복구 및 수습 등 긴박한 실전 대응을 펼쳤다.
특히 재난 현장의 총괄·조정을 담당하는 비상설 기구인 '긴급구조통제단'의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관계기관 협업 체계를 집중하여 점검하며 컨트롤타워 기능을 공고히 했다.
이동원 소방본부장은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평상시 실전 훈련으로 대응 체계에 숙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빈틈없는 대응 역량을 갖춰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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