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7 (토)
청송군은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인한 원자재 수급 불안 우려 속에서 일부 군민들 사이에 확산되고 있는 ‘종량제 봉투 사재기 현상’과 관련해 차분한 대응과 구매 자제를 당부했다.
군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지고 있는 ‘종량제 봉투 가격 급등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현재 비축 물량을 고려할 때 공급 부족 우려 또한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현재 청송군은 2026년도 사용 물량 전량을 지난 2월 이미 제작해 보관 중이며 이는 최근 3년간 일평균 사용량을 기준으로 약 1년간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한 수준이다.
또한 군은 유통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읍·면별 배부량과 판매소 공급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품절 사태를 예방하고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현재 충분한 물량을 확보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만큼 군민들께서는 불안해하실 필요가 없다”며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사용해 주신다면 공급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니 과도한 사재기를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원자재 수급 상황과 유통 흐름을 면밀히 점검해 군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 폐기물 행정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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