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6 (금)
문경중학교가 국내 최고 권위의 소프트테니스 대회 중 하나인 ‘제47회 회장기 전국 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단체전 우승과 함께 개인전 전 종목을 석권하며 압도적인 성과를 거뒀다.
회장기 전국 소프트테니스대회는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하는 전국 규모의 종합대회로 초·중·고·대학·일반부(실업)까지 전 종별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내 대표 대회다.
각 시·도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기량을 겨루는 권위 있는 무대로 평가받는다.
이번 제47회 대회에서 문경중학교는 남중부 부문에 참가해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으며 개인전에서도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개인복식에서는 조승현·이정모 선수가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김정우·윤지후 선수가 2위, 정유준·전태양 선수가 3위를 기록하며 시상대를 모두 휩쓸었다.
또한 개인단식에서는 김정우 선수가 정상에 오르며 팀의 전 종목 석권을 완성했다.
특히 개인복식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문경중학교 선수들이 차지한 것은 전국대회에서도 보기 드문 성과로 선수층의 두터움과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을 입증한 결과로 평가된다.
문경중학교의 이러한 성과는 이번 대회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지난해 열린 제46회 회장기 전국 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도 단체전과 개인전 전 종목을 모두 석권하며 이미 한 차례‘전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2년 연속 전국대회 전 종목 석권이라는 성과는 명실상부한 전국 최강팀임을 보여주는 기록이다.
전재욱 지도자는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과 지도진의 체계적인 훈련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한국 소프트테니스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성과는 학교체육의 우수 사례로서 지역 스포츠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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