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3 (화)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공교육 경쟁력 강화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영주시가 학교 현장 중심의 교육 지원에 나섰다.
영주시는 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영주교육지원청과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원했다.
이번 보조금은 학교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과후 활동 지원, 진로·진학 프로그램 확대 등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에 중점 투입되며, 총 25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특히 시는 교육지원청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함으로써 예산이 실제 교육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영주시는 2024년부터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운영과 영주미래교육지구 사업을 본격 추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교육여건 개선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인재육성장학회 운영, 교복 구입비 지원, 원어민 화상영어 운영 등 체감도 높은 교육지원 정책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교육은 영주의 미래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투자”라며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이나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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