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6 (금)
청송군은 8일부터 10일까지 청송군농업기술센터 꽃가루은행에서 382농가를 대상으로 사과 결실 안정을 위한 꽃가루와 석송자 등을 배부한다.
최근 사과 개화기에 저온, 강풍, 잦은 강우 등 기상 여건이 악화되면서 자연수분율이 낮아지고, 이에 따라 착과량이 감소하는 상황이다. 특히 청송군은 사과 주산지로서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인공수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청송군은 사전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우량 꽃가루를 적기에 공급해 인공수분 작업을 지원하고, 결실률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배부되는 꽃가루는 발아율이 검증된 고품질 자재로, 적기 인공수분 시 착과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농업
기술센터는 인공수분 요령과 작업 시 유의사항에 대한 현장지도도 병행할 예정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상기상에 따른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꽃가루를 적기에 활용해 사과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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