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4 (수)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는 김천시를 대한민국 내륙 교통의 중심이자 혁신과 균형발전이 결합된 국가 핵심도시로 육성하겠다는 종합적인 구상을 밝혔다.
이 후보는 “김천은 혁신도시, 철도망, 산업 기반을 모두 갖춘 전략적 요충지”라며, “이 강점을 제대로 살리면 대한민국을 연결하는 중심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수도권 일극 구조를 극복하고 진정한 지방시대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김천과 같은 내륙 거점도시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김천을 교통·산업·정주가 결합된 새로운 성장 모델로 반드시 키워내겠다”고 덧붙였다.
■ 김천 ‘내륙 교통·산업 중심도시’ 7대 공약 발표
이날 이 후보는 김천의 대전환을 이끌 7대 공약을 제시했다.
먼저, 김천혁신도시를 중심으로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적극 유치하고 기존 공공기관과 연계한 산학연 클러스터 및 첨단산업 기반을 마련해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원도심의 부흥도 이끈다.
김천역 선상역사 신축과 역세권 복합개발을 추진해 원도심을 주거·상업·문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중심지로 재탄생시키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로 지역경제의 역동성을 되살리겠다는 방침이다.
내륙 철도망 완성을 통한 교통 인프라 혁신도 핵심 과제다. 수서~문경~김천~거제로 이어지는 내륙 철도망을 완성하고 대경선 김천 연장과 전주~김천선 철도 건설을 추진해 대한민국을 관통하는 철도 중심축을 세운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대구경북 순환철도를 포함한 광역 교통망을 확충해 산업과 물류의 연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이러한 풍부한 교통 인프라는 미래 신산업 육성으로 직결된다.

김천에 집적된 교통 관련 공공기관과 산업 기반을 적극 활용해 미래교통·모빌리티·첨단제조가 융합된 혁신벨트를 구축하고 자율주행 및 스마트교통 실증환경을 갖추어 디지털 제조혁신을 선도할 전략이다.
문화·관광 및 농업 경쟁력 강화도 뒤따른다. 종합스포츠타운을 고도화하여 국제대회를 유치하는 한편, 직지사와 황악산 관광벨트를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넓혀 스포츠와 관광,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 발전시킨다.
농업 분야에서는 포도·자두 등 지역 대표 과수산업을 스마트농업으로 전환하고, 농산물종합유통센터를 거점으로 생산부터 유통, 수출이 이어지는 고부가가치 농업 구조를 완성하여 농가 소득을 안정적으로 견인할 방침이다.
아울러 정주환경 측면에서는 청년·신혼부부 주거단지 조성과 교육·의료·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해 사람이 머무르고 돌아오는 도시 기반을 마련하고, 혁신도시와 연계한 배후 주거지 개발로 도시 구조를 체계적으로 재편할 계획이다.
이 후보는 “김천은 단순한 내륙 도시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연결하는 전략적 중심축이라”며, “혁신도시와 원도심이 함께 성장하고 교통과 산업이 결합된 튼튼한 구조를 만들어, 김천을 지방시대를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반드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던 10월 24일 토요일 저녁.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 음식점에 반가운 얼굴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가례초등학교 제44회 동창회(회장 원종일)가 마련한 20...
2026년 10월 15일, 제이유 사건 피해자들이 청와대에 탄원서를 제출하며 약 20년에 걸쳐 해결되지 않은 피해 문제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피해자...
2000년대 중반, 불법 다단계 사업인 ‘제이유’ 사건으로 인해 전국 40만 명의 국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당시 인터넷 방송과 미디어를 기반으로 하여 불법 콘텐츠 유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