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2 (월)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9일 오후 창원 NC파크에서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와 소방 정책 홍보 및 민관 협업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남소방본부, NC 다이노스 안전 업무협약 체결(사진/경남소방본부)
이번 협약은 지역 연고 구단인 NC 다이노스와의 협력을 통해 도민이 일상에서 안전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안전한 경남’을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선수단과 임직원 대상 소방 안전·응급처치 교육 ▲관람객 안전관리 콘텐츠 제공 ▲NC 다이노스 캐릭터를 활용한 소방 정책 홍보물 제작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대중에게 친숙한 구단 캐릭터를 활용해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안전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협약 당일에는 안전 캠페인인 ‘세이프 플레이데이(Safe Play Day)’ 행사가 병행될 예정이었으나, 기상 악화(우천)에 따른 경기 취소로 해당 이벤트는 향후 홈경기 일정에 맞춰 재추진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 같은 변수 속에서도 업무협약식을 차질 없이 진행하며 도민 안전을 위한 공동 협력 의지를 명확히 했다.
이동원 소방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민관이 손잡고 도민 안전을 위해 역량을 결집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협업 모델을 발굴하여 안전한 경상남도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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