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6 (금)
경산시는 압량읍 내리 우회도로(리도206호선) 농어촌도로(신설)를 9일 개통했다.
이번에 개통된 구간은 도로가 없어 외부 통행 차량이 마을 내부 도로를 이용해 왔으며 이에 따라 주민 안전사고 위험과 통행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경산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 사업비 43억 원을 투입하여 길이 600m, 폭 8m 규모의 도로를 2023년 11월 착공했으며 최근 공사를 마무리하고 개통했다.
해당 도로는 압량읍 내리 주민들의 오래된 숙원사업으로 일부 구간이 사유지에 포함돼 보상 협의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경산시는 사업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토지 소유자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보상 협의를 완료하고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외부 통행 차량이 우회도로를 이용하게 되면서 마을 내부 교통량이 감소하고 주민 보행 안전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산시장 권한대행 이도형 부시장은 “앞으로도 도로 개설과 시설 유지관리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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