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7 (토)
△영덕군, ‘재택의료 서비스’ 시행 (사진:영덕군)
영덕군은 병원 방문이 어려운 거동 불편 어르신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재택의료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하며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영덕군 재택의료센터 소속 의사와 보건소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하나의 팀을 이뤄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자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통합 돌봄·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 밀착형 사업이다.
방문 진료를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는 진찰과 처방, 질환 관리, 건강 상담과 교육, 필요한 복지 서비스 연계 등으로,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처럼 정기적인 관리가 필수적인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번 서비스 외에도 보건소 방문 의료와 한의사 연계 일차의료 지원 등 다양한 의료복지 안전망을 가동하고 있다.
요양 등급 외 주민들도 건강 상태에 따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서비스 신청이나 상담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덕지사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서순옥 건강증진과장은 “재택의료 서비스는 단순한 방문 진료를 넘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통합 돌봄 체제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적기에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통합 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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