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4 (수)
영주시는 지난 11일,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지역 고등학생들의 대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변화하는 대입 제도에 맞춘 실질적인 학습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자로 나선 윤혜정 교사는 공교육 현장에서 재직 중인 현직 교사이자 EBS 대표 강사로 수험생들 사이에서 ‘국어의 표준’으로 불리는 만큼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핵심 학습법을 전달했다.
설명회는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전 10시에는 영광여자고등학교, 오후 2시에는 영주제일고등학교에서 각각 열려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주요 내용은 최신 대입 전형 분석, 수능 국어 등급별 학습 전략, 시기별 멘탈 관리법 등으로 구성됐으며 현장에서 학생들의 고민을 직접 듣는 질의응답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막연했던 입시 준비 방향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학습 계획을 세우는 데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입시 전문가를 직접 만나기 어려운 지역 학생들을 위해 이번 설명회를 기획했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와 함께하는 이 시간이 우리 지역 수험생들이 목표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는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운영과 영주미래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지역 특색에 맞는 교육 여건 개선에 앞장서고 있으며, 장학회 운영 및 교복비 지원 등 체감도 높은 교육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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