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5 (목)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는 지난 11일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청소년과 가족 11명이 참여해 베이킹 체험으로 모양쿠키 만들기를 진행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올해 1~2월 겨울방학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연계 운영됐으며 3월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에 이어 4월에는 베이킹 체험으로 이어졌다.
이번 진로체험은 가족이 함께 활동에 참여하며 청소년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고, 스스로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 속에서 자조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사전 수요조사를 반영해 참여자의 희망 프로그램을 구성함으로써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재료 준비, 만들기, 정리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자기주도성과 책임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직접 만들고 가족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을 더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호자는 “아이 스스로 해보는 경험을 통해 자조능력이 향상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
서옥자 여성청소년과장은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스스로 해보는 경험을 쌓고, 가족과 함께 진로를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성장 과정에 도움이 되는 연계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경시 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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