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2 (월)
박시홍 봉화군수 권한대행은 11일 봉성면 창평리 소재 임대형 스마트팜 B동을 방문해 토마토 출하상황을 점검하고 입주청년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임대형 스마트팜 B동에 입주한 청년농들이 올해 1월 정식한 토마토가 이달부터 본격출하 됨에 따라 수확과 선별기 가동 등 출하상황을 살피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에 수확되는 토마토는 데프니스라는 품종의 유럽계 완숙 토마토로서 인근의 농산물도매시장으로 출하되고 일부는 지역로컬푸드와 택배등으로 출하되고 있다.
군은 청년농의 안정적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총 245억원을 투입해 3.6ha 규모의 스마트팜 2동을 조성했다.
임대형 스마트팜에 입주한 21명의 청년농업인은 500평 규모의 스마트 온실을 임차해 올해 1월 중순에 B동 입주 농업인 3팀 9명이 토마토를 재배하고 있으며 A동 4팀 12명은 오는 9월 딸기 정식을 시작으로 본격 영농에 돌입하게 된다.
박시홍 권한대행은 “임대형 스마트팜이 영농기반과 작물재배 경험이 부족한 청년농에게 초기 시설투자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입주한 청년농업인들은“임대형 스마트팜 덕분에 초기 투자비용을 크게 줄였다”며“기술을 체계적으로 익혀 봉화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군은 현재 맞춤형 현장 컨설팅, 기술교육, 판로지원 등 청년농 성장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미래농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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