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3 (화)
경주 불국사공원 겹벚꽃이 만개를 앞두고 분홍빛 물결을 이루며 상춘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경주시는 15일 불국사 입구 일대에 조성된 불국사공원 겹벚꽃이 최근 본격 개화를 시작해 이번 주말 절정을 맞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공원에는 겹벚꽃나무 300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만개 시 산책로를 따라 분홍빛 꽃터널을 이루며 장관을 연출한다.
머리 위로 쏟아지는 꽃잎 사이를 걷는 색다른 봄 풍경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실제로 불국사공원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 친구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사진 촬영과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 곳곳에서 눈에 띈다.
겹벚꽃 특유의 풍성한 꽃잎 덕분에 ‘인생샷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시는 개화 시기에 맞춰 공원 일대 경관 조명을 운영해 야간에도 겹벚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낮에는 화사한 분홍빛 풍경을, 밤에는 조명과 어우러진 또 다른 분위기를 감상할 수 있다.
불국사공원은 별도의 입장료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주차는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주차요금은 시간에 상관없이 소형차 1,000원, 16인승 초과 차량은 2,000원이다.
다만 주말에는 방문객 증가로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나 인근 상가 이용 시 배려 있는 주차가 필요하다.
서은숙 경주시 홍보담당관은 “겹벚꽃의 꽃말처럼 풍성한 봄의 기운이 공원 곳곳에 스며들고 있다”며 “방문객들이 경주에서 여유로운 봄의 순간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던 10월 24일 토요일 저녁.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 음식점에 반가운 얼굴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가례초등학교 제44회 동창회(회장 원종일)가 마련한 20...
2026년 10월 15일, 제이유 사건 피해자들이 청와대에 탄원서를 제출하며 약 20년에 걸쳐 해결되지 않은 피해 문제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피해자...
2000년대 중반, 불법 다단계 사업인 ‘제이유’ 사건으로 인해 전국 40만 명의 국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당시 인터넷 방송과 미디어를 기반으로 하여 불법 콘텐츠 유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