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4 (수)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5일 본청 웅비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본청 직원들의 특수교육 이해도를 높이고 장애 공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인권 친화적인 직장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운영됐다.
교육은 경북교육청 장애인예술단 ‘온울림 앙상블’의 문화예술 공연으로 시작됐다. 장애인 단원들이 함께한 공연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며 장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어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한 유공 교원 표창 수여식이 진행돼, 특수교육 현장에서 헌신해 온 교원들의 노고와 의미 있는 활동이 재조명됐다.
이날 강연은 작가 우은빈(필명 우자까) 씨가 ‘마음을 비우고 나서야 보이는 것들’을 주제로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장애 인식 개선을 넘어, 각자의 삶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조직 구성원들이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히고,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포용적 조직 문화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은 포용적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 전반에 장애 공감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고, 모두가 존중받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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