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6 (금)
포항시는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이르면 4월 말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전년도 매출액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카드 결제 수수료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실질적인 비용 절감을 통해 경영 안정 효과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금은 전년도 카드 매출액을 기준으로 업체당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4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되며 1인이 2개 이상 사업장을 보유한 경우 사업장별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행복카드.kr) 또는 방문 접수(경북경제진흥원 동부지소)를 통해 가능하며 세부 일정은 향후 포항시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시는 보다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전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카드수수료는 매출과 직결되는 대표적인 고정비용인 만큼, 이번 지원사업이 소상공인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소상공인 경영부담 완화를 위한 희망동행 특례보증 지원사업, 출산장려 아이보듬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향후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해 혜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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