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3 (화)
함안소방서(서장 김종찬)는 최근 대전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와 같은 대형 재난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관내 금속가공 업체 2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 컨설팅을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종찬 함안소방서장, 금속가공 업체 2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 컨설팅(사진/함안소방서)
이번 컨설팅은 금속가공 공정 특성상 용접, 절삭, 위험물 취급 등 화재 위험 요인이 남아 있음에 따라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특히 소방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설 전반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문제점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준수 여부 ▲용접 등 화기 취급 시 안전 수칙 이행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피난·방화시설 확보 ▲자체 안전관리 체계 점검 등이다. 아울러 관계자들에게 화재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김종찬 서장은 “금속가공 업체는 작은 부주의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화재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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