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7 (토)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열린 ‘2026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에서 수상자 135명 중 도내 직업계고등학교 학생 111명이 입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상식은 구미시에 있는 금오공업고등학교 화랑관에서 진행됐다.
대한민국 숙련 기술인 양성을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입상자에게는 해당 직종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시험 면제 혜택과 함께,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북 대표 선수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는 12개 경기장, 46개 직종에서 진행됐으며 총 301명의 선수가 참가해 최종 135명이 메달을 수상했다. 이 가운데 경북 직업계고 학생 111명이 입상해 전체 수상자의 약 82%를 차지하며 지역 직업교육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경북 대표단은 최근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전국 최초 6연속 종합우승, 학생부 8연속 종합우승이라는 기록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숙련 기술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한편,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오는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인천광역시 일원 7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약 1만 8천여 명이 참가해 50개 직종에서 기술을 겨룰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상북도는 이미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통해 대한민국 기술교육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다가오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도 학생들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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