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2 (월)
최근 1,600만 관객을 돌파한 화제의 영화를 통해 영주의 역사와 선비정신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강연이 영주에서 마련된다.
영주시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 큰별쌤 최태성을 초청해 ‘2026 영주선비아카데미 선비 역사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오는 5월 3일 오후 2시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열리며 17일부터 참여자 3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강연은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와 연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소재로 펼쳐진다.
최태성 강사는 단종 복위 운동의 중심 인물인 금성대군의 유배지가 ‘영주’였음을 조명하고 단종과 세조의 시대를 관통하며 형성된 조선 선비정신을 영주 지역 역사와 연결해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 역사학자인 그는 KBS ‘역사저널 그날’, tvN ‘벌거벗은 한국사’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최소한의 한국사’, ‘역사의 쓸모’ 등 다수의 역사 도서를 집필하며 대중에게 역사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데 힘쓰고 있다.
사전 신청 마감 시에는 행사 당일 현장 접수(100명 내외)를 통해 추가 참여할 수 있다.
강연은 무료이며 8세 이상 시민이면 1인당 최대 2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사전 신청 시 강연자에게 궁금한 질문을 남기면 강연 중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소통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천만 영화라는 흥미로운 소재로 풀어내는 이번 강연은 시민들이 지역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좌석이 한정된 만큼 사전 신청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5월 12일 심리극 전문가 김영한 소장, 16일 소통 및 관계 전문가 이수연 소장 초청 ‘가족 아카데미 – 부부교육’을 비롯해, 5월 21일 표창원 프로파일러의 ‘AI 시대의 범죄 예방’ 강연을 개최하는 등 시민들을 위한 명사 초청 강연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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