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2 (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지난 4월 17일 홍주종합운동장에서 ‘제46회 충청남도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15개 시군 기관·단체장과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을 슬로건으로,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누려야 할 일상의 가치를 되새기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충청남도 모범장애인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축하공연 및 시·군 대표 장애인 가요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애인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될 때마다 참석자들의 큰 박수가 이어졌다.
행사장 일원에서는 장애인 생산품 전시·홍보, 무료 법률 상담, 구인·구직 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 부스가 운영돼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 제공과 함께 행사 참여의 즐거움을 더했다.
홍성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맞춤형 복지 서비스 확대를 통해 차별없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의 날’은 매년 4월 20일로,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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