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4 (수)
창원소방본부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크게 높아짐에 따라, 산림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해구 산불 현장(사진/창원소방본부)
산림 주변에서 이뤄지는 무분별한 소각이나 논밭 두렁 태우기 등이 산불로 번지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창원소방본부는 산림 인접 지역에서 화재로 오인될 수 있는 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계도와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취사나 흡연, 쓰레기 소각 등 산불을 일으킬 수 있는 행위는 삼가도록 안내하고, 이런 행동들이 산불로 이어질 수 있음을 시민들에게 지속해서 알리고 있다.
산불 위험이 큰 지역에서는 산불 감시를 한층 더 강화하고, 시민이 산림 인접지에서 위험 요인을 발견할 때 바로 119로 신고해 주라고 요청한다.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에서도 발생하기 때문에 시민 모두의 관심과 동참이 중요한 시기다.
이상기 창원소방본부장은 “소중한 산림과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라며, “산불 예방을 위한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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