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2 (월)
영천시는 지난 17일 완산뜨락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채광길)에서 운영하고 있는 카페 스타코와 농업회사법인 공존(대표 이소운)이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타코는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와의 협업을 통해 영천 마늘을 활용한 시그니처 피자를 선보이며 지역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피자와 함께 곁들이는 샐러드 메뉴의 인기도 꾸준히 이어지며 판매량이 증가해 신선한 채소의 안정적 수급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이번 협약은 공존이 영천에서 재배한 신선한 유럽 상추를 스타코에 직접 공급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중간 유통 단계를 줄이고 지역 생산자와 사업자가 직접 연결되는 로컬푸드 상생 구조를 구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채광길 이사장은 “영천 마늘로 만든 피자에 이어, 영천에서 직접 자란 채소로 만든 샐러드까지 지역 농산물이 메뉴의 중심이 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협약이 신선도와 품질 모두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소운 대표는 “안정적인 납품처 확보로 지속 가능한 영농 환경을 만들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 식문화와 농업이 함께 성장하는 좋은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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