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5 (목)
포항시는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과 4급 이상 고위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리더십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포항시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고위공직자의 청렴 인식을 제고하고 실천 의지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의 핵심 주체인 간부공무원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선도적 리더십을 기반으로 한 실천 중심의 정책 추진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날 교육은 영화·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사례 기반 청렴 교육과 전문가 특강으로 구성했다.
이는 지난해 포항시와 한국청렴운동본부가 체결한 반부패 청렴 향상 업무협약에 따른 과제를 이행하는 과정에서 추진했다.
강의를 맡은 이지문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사장은 공익신고와 내부고발 경험을 바탕으로 공직사회 청렴의 중요성과 리더십의 역할을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실시한 하위직 공직자 심층 면담 결과를 공유하며 내실 있는 교육을 담아냈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공직자의 기본인 청렴을 바탕으로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해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종합청렴도 상위권 도약을 위해 간부공무원이 중심이 돼 실천해야 한다”며 “선거철 정치적 중립을 엄수하고 음주운전과 성비위 근절 등 복무 기강 확립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포항시는 이번 특강을 계기로 고위공직자의 청렴 리더십을 강화하고 부패 취약 분야 개선과 복무 기강 확립을 병행해 조직 전반의 청렴 수준을 체계적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또한 참여형 교육과 지속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실효성 있는 청렴 정책을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뢰 행정을 구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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