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5 (목)
청송군은 제56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 오후 8시부터 8시 10분까지 10분간 소등행사를 실시했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해상 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제정된 환경 기념일이다. 청송군은 이를 기념해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기후변화 주간’을 운영하며, 군민들에게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이번 소등행사는 청송군청과 각 읍·면사무소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용전천 일대 지역상징물의 조명을 일제히 소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한편, 군민들도 가정 내 불필요한 전등을 끄고 가전제품 전원을 차단하는 등 자율적으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소등행사를 계기로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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