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5 (목)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호)은 4월 23일(목), 복지관 내에서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이재필)가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궁, 바퀴를 달다」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진흥원이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 공정하고 차별 없는 문화 접근 기회를 제공하고, 국가유산 향유를 통한 지속 가능한 문화 네트워크 형성과 전통 궁중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 「궁, 바퀴를 달다」사업은 영남권 인구소멸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운영될 계획이며, 상주시가 그 향후 순회 일정의 첫 시작을 알리는 발송지로 선정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프로그램은 총 2부로 구성되어 내실있게 운영됐다. 1부 체험프로그램에는 채화장(궁중 꽃), 숙수(궁중 요리), 화원(궁중그림) 등 평소 접하기 힘든 궁중연회를 준비하는 진연도감의 역할을 주민들이 생생하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진 2부 공연 프로그램에서는 화려한 궁중정재와 무형문화유산 공연, 역동적인 사자춤 등이 펼쳐져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부대 행사로 준비된 궁중병과 시식 체험 꾸러미와 포토존은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더했다.
이광호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멀리 있는 궁궐 문화를 우리 복지관에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어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고품격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이번 상주 행사를 시작으로 영남권 전역의 문화 소외 지역을 순회하며「궁, 바퀴를 달다」의 참여 지역과 대상을 확대하고, 우리나라 국민 누구나 궁궐의 전통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는 적극 행정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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