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9 (월)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탄소중립 책임교수 김미경, 세한대학교 라이즈단장 권세용, 가천대 길병원 박국양 흉부외과 박사, 탄소중립센터장 하봉곤, 사회문화복지학부 이경수

세한대학교 충남 RISE사업단(권세용단장)과 가천대학교 심혈관연구소(박국양박사)가 탄소중립 실천과 국민 건강 증진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협력에 나섰다.
양 기관은 지난 26일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환경 보호와 건강 증진을 연계한 교육 및 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탄소중립 실현과 심혈관 질환 예방이라는 두 축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탄소중립과 건강을 아우르는 통합적 접근이 강조됐다.
첫 번째 강의에서는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에 대한 이론 교육이 진행됐다. 강의를 맡은 한국역량개발진흥원 황세연 원장은 탄소중립의 개념과 필요성을 설명하며, 환경 보호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탄소중립은 단순한 배출량 상쇄를 넘어, 지속가능한 사회로 전환하기 위한 실천적 노력이 수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교육에서는 심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과 위험 신호를 중심으로 한 돌연사 예방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박국양 교수는 인간 수명의 변화 사례를 제시하며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조기 예방과 생활습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후 진행된 마음치료 교육에서는 심장병과 암 예방을 위한 정서적 접근이 다뤄졌다. 임나영 교수는 현대인의 감정 표현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정서적 건강은 신체 건강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으며, 자기 이해와 감정 표현 능력이 건강한 삶의 핵심 요소”라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은 환경과 건강을 통합적으로 다루는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되며, 탄소중립 실천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공동 연구와 교육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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