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1 (일)
포항시는 구룡포읍 구평리항 어촌지역의 정주 가치를 높이기 위한 ‘구평리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유형2)’의 마을환경 정비 착공을 시작으로 사업 시행을 본격화한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약 100억 원을 투입해 구평리항 어촌마을의 경제, 문화, 의료, 복지 등 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이를 통해 어촌마을의 지속성을 강화하고 지역 활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
시는 지난해 기본계획 수립 용역 시행 후 해양수산부 심의를 통과해 기본계획을 고시했으며 경상북도 시행계획 심의를 거쳐 착공에 들어간다.
특히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중 유형2 사업은 소규모 어촌마을의 실질적인 문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자 앵커조직을 선발한 후 포항시와 협업해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마을진입로 개선, 공동작업장 신축, 어민회관 리모델링, 어촌스테이션 건립, 보안등·CCTV 설치 등을 추진한다.
어촌마을의 생활플랫폼 개선을 위한 다양한 내용이 포함돼 있으며 특히 수십 년간 해결되지 못한 주민 숙원인 마을진입로 확·포장 공사가 이번 사업에 포함돼, 주민 불편 해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외에도 해녀문화 홍보사업, 건강검진 캠프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사업을 병행해 주민들이 직접적인 혜택을 체감하도록 돕는다.
오정흥 어촌활력과장은 “어촌마을의 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며 “구평리 어촌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어촌마을의 생활개선과 지속성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현재 ‘강사1리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유형2)’을 올해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며 ‘이가리, 석병리 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유형2)’도 행정절차를 가속화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던 10월 24일 토요일 저녁.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 음식점에 반가운 얼굴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가례초등학교 제44회 동창회(회장 원종일)가 마련한 20...
2026년 10월 15일, 제이유 사건 피해자들이 청와대에 탄원서를 제출하며 약 20년에 걸쳐 해결되지 않은 피해 문제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피해자...
2000년대 중반, 불법 다단계 사업인 ‘제이유’ 사건으로 인해 전국 40만 명의 국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당시 인터넷 방송과 미디어를 기반으로 하여 불법 콘텐츠 유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