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5 (목)
안동시는 28일 사회적기업 공감만세가 운영하는 고향사랑기부제 민간 플랫폼 ‘위기브(wegive)’와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계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민간의 창의적인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기부 편의성을 높이고 안동시 고향사랑기부제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위기브는 고향사랑기부제 전문 민간 플랫폼으로 지난 2024년 디지털 서비스 개방 이후 광주 동구, 영덕군 등 협업 지자체들을 광역지자체 내 모금 1위로 등극시키며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2025년 기준 전체 고향사랑기부금의 약 15.5%에 달하는 235.3억 원을 모금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최적화된 역량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안동시는 계약 당일인 28일 안동시청 웅부관 청백실에서 관내 답례품 제공업체 대표와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시스템 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위기브 플랫폼을 통한 효율적인 주문 관리와 신속한 고객 응대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명절 등 기부 집중 시기를 대비한 수급 관리 체계도 함께 점검했다.
안동시는 위기브의 전문적인 답례품 컨설팅 기능을 활용해 기존 인기 답례품의 품질을 더욱 높이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위기브와 고향사랑e음을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전국 농협 은행 창구를 통한 직접 기부도 가능하다.
안동시 관계자는 “민간 플랫폼 도입을 통한 모금 활성화로, 지역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답례품 업체들의 성장을 도와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며, “2026년을 안동시 고향사랑기부 활성화를 통한 지역 도약의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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